제주여행시 조천읍에 있는 팜힐스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왔습니다.
공항과도 가깝고 섭지코지, 지미봉, 중문관광단지, 송악산, 수월봉지질트레일, 한담해변, 월정리 석양까지
동서남북 어디든 여행할 수 있는 곳입니다.
펜션 텃밭에 있는 각종 야채도 마음껏 먹으라는 사장님 부부 말씀,
겨울을 품고 이겨낸 시금치, 상추, 부추, 치커리등 영양듬뿍 담은 야채도 마음껏 먹어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돌아오는 날에는 육지에서 보기 어려운 하귤을 사장님께서 한바구니 따서 주셔서
제주도의 정을 듬뿍 담아 돌아왔습니다.
정말 공기 좋은 곳에서 잘 쉬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도 제주도 방문시 꼭 방문하고 싶은 펜션입니다.
사장님, 사모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팜힐스 운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사모님의 친절과 배려 고맙습니다